6월14일
통영의 광도면 안정리에 위치한 예포마을 해변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폐 스티로품 부표는 부식되어 알갱이로 변해 해변을 뒤덮고, 폐 로프와 많은 폐부표들은
해안가를 뒤덮고 있었습니다.
뼈아픈 해양환경의 현주소를 마주한 오늘
우리의 이 작업이 바다환경을 지키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.